문학산의 학산서원터 인근 돌담을 촬영한 사진이다.
1949년 인천시립박물관 조사에서 '학산서원'이라고 새겨진 와편이 발견됐고 그 주변에서 재실과 강당, 사당 건물 초석이 확인됐다. 그러나 도시 확장으로 다시 유실되었고 그 이후 문학산터널공사로 인해 그 흔적조차 찾기 어렵게 됐다. 이후 인천시립박물관 협조로 위치를 추적해 2004년에 미추홀구와 학산문화원이 표지석을 세웠다.
2009년부터 문학산지킴이 '도토리' 회원과 문학동 두리지역복지센터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그 터를 닦고 나무와 꽃을 심어 가꾸고 있으며, 서원터에서 나온 돌들을 모아 돌담을 쌓았다. 문학터널 공사 전에는 이 곳에 공장이 있었고 돌로 만든 표지석이 옆에 있었다.
본 사진은 2019년 천영기가 촬영하여 기증한 사진이다.
• 촬영장소: 문학산 학산서원터
• 촬영일자: 2019년 5월 31일(금)
• 사진크기: 4032x3024
• 사진장수: 1장
식별번호 | MichuholCA-03-0000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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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문학산,학산서원,도토리,시민모임,지킴이,시민활동 |
등록일자 | 2022.05.31 |
촬영자 | 천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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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 | 2019.05.31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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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형태분류 | 사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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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시민기증 천영기 문학산 시리즈 |
시기분류 | 2010년대 2019년 |
주제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