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영 복
호號: 위경葦經, 소당紹堂, 우이牛耳, 쇠귀
-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밀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 부산상고를 졸업,1959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 4•19민주화, 5•16쿠데타를 겪으며 학생 운동에 참여하였다.
- 대학원 졸업 후 육군사관학교 경제학 교관으로 재직하던 중 1968년 군부독재에 의해 조작된‘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으로 감형, 20여년 복역 후, 1988년 8월 15일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하였다.
- 감옥을 인간학, 사회학,역사학 교실로 여기며 사람에 대한 애정을 토대로 '관계론'을 일구었고, 가족에게 보낸 엽서들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출간되어 큰 울림을 주었다.
- 1989~2014년까지 성공회대학교에서 경제학원론, 중국고전 강독, 교육사회학을 강의하며, 독창적이고 민중적인 서화 작품과 강연, 저서로 대중과 만났다.
- 2016년 1월 15일 자택에서 별세, 1월 18일 성공회대 학교장으로 영결식이 엄수되었다.
저서로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 나무야』, 『더불어 숲』, 『신영복의 엽서』, 『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 『청구회 추억』,『처음처럼』, 『For the First Time』, 『느티아래 강의실』(공저), 『신영복-여럿이 함께 숲으로 가는 길』, 『변방을 찾아서』, 『담론-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등이 있으며, 역서로 『외국무역과 국민경제』, 『사람아 아, 사람아!』, 『노신전』(공역), 『중국역대시가선집』(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