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신영복 선생 2주기 전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30주년’

신영복 선생 2주기 전시회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30주년’이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동산방화랑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남 전 대통령비서실 교문사회 수석비서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복 선생의 옥중 작품 17점을 포함한 서화, 옥중 엽서 원본 등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오는 14일 성공회대학교에서 2주기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다.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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