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4. 옥창의 풀씨 한 알

우리 방 창 문턱에 개미가 물어다 놓았는지 풀씨 한 알 싹이 나더니 어느새 한 뼘도 넘는 키를 흔들며 우리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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