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더불어숲 통(通) 39호_10/21

에서 알립니다

 

_더불어숲 소식지 서른아홉 번째입니다.

회원님들의 관심 덕분에 꾸준히 이어져 왔지만, 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역할을 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한 달에 한번 발행이라는 시간상의 제약과 모바일로 만나야하는 지면상의 한계 속에서 가능한 여러 변화를 모색했지만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가다보면 길이 생기리라는 마음으로 다시 힘을 냅니다.

여럿이 함께 가면 그 길이 즐거우리란 마음으로 도움을 청합니다.

 

분할 발행을 시작합니다.

2주 또는 3주에 걸쳐 소식과 기사를 나누어 발행하면서 읽기 편한 양과 크기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원고를 모집합니다.

사람이 보이는, 사람을 만나는 통이 되고자 합니다. <내가 만난 신영복> 코너를 통해 회원 개인의 소식과 생각, 느낌을 나누고 싶습니다. 각자 지니고 있는 기억을 소환합니다.

신영복 선생님을 처음 (직접 또는 책으로 매체로) 만난 순간, 선생님이 나의 선생님이 되는 순간의 기억들을 함께 나누어 주십시오.

내가 간직하고 있는 선생님과의 인연, 에피소드, 깨달음 그 무엇이든 나와 선생님의 연결고리를 자랑해 주십시오.

자유로운 형식으로 A4 1/2~ 2/3 분량의 원고를 주시는 분께 소박한 기념품을 드립니다.

누군가의 기억이 궁금하시다면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 분의 기억을 강제 소환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더불어숲 사무국 forestogether@gmail.com

윤현정 febbory@hanmail.net, 010-9305-9348 메일, 긴 문자, 긴 톡으로도 좋습니다.   

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더불어숲 사무국 forestogeth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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