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 여순사건위령탑

여순사건위령탑  - 2006년

동백꽃 붉은 도시
반란의 도시
푸른하늘 서러워
꽃이 지더니

흐르지 못한
반백년
항쟁의 세월
이제야 흐르네
우리 가슴에

  - 시 : 박두규, 글씨 : 신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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