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선생님 2주기,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출간 30년을 맞이하여 선생의 서화 아카이브를 구축하고자 선생님과 뜻 깊은 만남과 시간을 나누었던 분들을 사단법인 더불어숲(이사장 김창남)에서 찾아갑니다.

방송인 김제동, 김정남 선생님, 조희연 교육감, 박원순 시장, 문소리 배우(감독), 더불어숲 서여회 등 다양한 이들의 기억 속에 깃든 선생님의 모습과 특히 서화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인터뷰하고 글로 정리하여, 신영복 서화 아카이브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여러 사람의 힘으로 함께 아카이브를 만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