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다음스토리펀딩] 5화. 문소리 "신영복 선생님의 책은 바이블 같아요"

신영복 선생님 2주기,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출간 30년을 맞이하여 선생의 서화 아카이브를 구축하고자 선생님과 뜻 깊은 만남과 시간을 나누었던 분들을 사단법인 더불어숲(이사장 김창남)에서 찾아갑니다. 

 

그녀가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어하는 멘토, 신영복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문소리 씨는 작년 1주기 추모 공연 '만남'에서 선생님 글을 낭독했고, 최근 2주기 추모식에는 딸 연두와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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