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꽃] 여름징역살이_최훈

'여름징역살이'1985년 여름 감옥에서 쓰신 글입니다.

선생님의 서예 작품을 직접 본 것은 돌아가신 후 1주기 전시회에서였습니다.

칼잠을 자듯 들어앉은 700여자의 글씨 속에

선생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하였습니다.

한땀 한땀 쓰신 글에서 사람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 두메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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