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생태문화이음길이란?

미추홀생태문화이음길은 미추홀의 도시의 지형을 이어내는 길입니다. 사람들의 편의에 의해 구분 지어진 행정 단위를 넘어서 도시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산, 물, 길을 중심으로 확장하고 이어내어 걸어보고, 보다 큰 시선으로 지역을 바라봅니다.
사람들이 지역에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산, 물, 길은 필요에 의해 외형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여전히 지역의 큰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자원을 중심으로 변화를 살펴보고 원형을 들여다보는 과정은 도시의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이해하는 과정이 됩니다. 또한, 현재의 도시 구조를 직시하는 과정은 도시를 보다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미추홀생태문화이음길 코스를 걷다보면, 각 장소들이 어떤 지역 속에 구성되고 연결되어 있는지 만나게 됩니다. 또한, 공간마다 묻어있는 다양한 시간 속 삶의 양식들을 들여다보게 되고, 나아가 지역 속에서 사람과 더불어 동, 식물, 공간 등이 함께 공존함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함께한 사람들
김상태((사)인천사연구소 소장)
장정구((사)생태교육센터 이랑 공동대표)
천영기(학산포럼 대표)
장정구((사)생태교육센터 이랑 공동대표)
천영기(학산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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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봉비룡길'과 '학산서원길'은 내용 정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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