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에 시작해 19년째 운영 중.
• 고향은 백령도, 88년도 11월에 인천으로 옴.
• 50년 정도 냉면 가게를 하는 외삼촌께 3년 배우고 준비해서 시작.
• 북한에서 건너와 백령도식으로 만든 냉면임.

• 메밀이 멸종위기까지 갔다가 봉평메밀지원사업으로 다시 부활시킴.
• 메밀이 많이 나오는 해에 많이 수매를 하고, 수확이 안 되면 그걸 사용함.

• 까나리 액젓 어업이 발전해 흔해지고, 간장보다 맛있어서 간을 맞추기 위해 넣어먹기 시작함.
• 까나리 액젓을 쓰기 시작한 지 20년됨.
• 옛날 평양식으로 100% 녹두로만 하고 있음.
• 100% 까나리로 액젓을 하기 때문에 시원한 맛이 남.

• 평양냉면이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누구나 먹어도 괜찮을 수 있도록 변화하고 싶음.
• 메밀면이 찰지고 촉감이나 씹는 맛이 좋음.
• 육수는 고기 육수를 사용하지 않고 한우뼈를 사용하고 있음.

• 메밀, 김치, 굴 등 겨울에 나오는 것들로 백령도에서 해먹는 음식. 찐 다음에 들기름을 바름.
• 백령도는 김치를 짠지라고 함. 무는 짠짠지라고 함.
• 겨울 명절에 꼭 한번은 해먹는 음식임.

• 여름에 손님이 많지만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음.

• 고향의 맛은 그리우나 갈 수 없는 어르신들이 오셔서 풀고가면 보람을 느낌.
• 편법을 쓰지 않고 북한 기본방법으로 최고의 냉면을 만들어 보려고 함.

• 백령면옥에 가면 내용과 이야기가 있는 식당으로 남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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