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소개
구술자
이복섭(1964년생)
면담자
시민기록단 표기자
면담지원
시민기록단 허은영
구술 개요
주제
미추홀 숭의목공예마을 장인들
목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숭의목공예마을에서 목공예의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장인들의 구술로, 목공예의 변화상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자 함.
구술일자
1차) 2022년 8월 29일
2차) 2022년 9월 8일
2차) 2022년 9월 8일
면담장소
보령목공
구술내용 요약
1차) 2022년 8월 29일
64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15살에 부평 목공 거리에서 목공일 시작함. 용현동, 신흥동, 도원동을 거쳐 숭의동에서 창업을 해 지금까지 목공일을 하고 있음. IMF와 생산체제의 변화 등 많은 변화를 겪고 지금은 인테리어 회사나 스터디 카페, 촬영 스튜디오에 문짝을 제작, 칠해서 납품하는 일을 함.
2차) 2022년 9월 8일
3남 2녀 중 둘째로, 보령 시골에서 살았음. 무늬목 제작 과정을 설명. 현재는 무늬목의 거의 없음. 문짝 자재가 플라스틱, 필름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원목으로 돌아옴. 문짝은 아무리 수요가 줄어도 없어지지 않음. 그래서 이 분야를 오랫동안 하고 있음. 건강이 허락하는 한까지 오래 이 일을 하길 바람.
구술 진행 과정
활동기획안 작성 → 사전면담 → 인터뷰(2회) 및 사진수집 → 온라인 아카이브용, 도서용 원고 작성 → 원고 검수확인 → 도서 제작
※ 관련 구술 자료는 아래 관련 기록물 클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