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소개
구술자
차기대(1948년생)
면담자
시민기록단 정지선
면담지원
시민기록단 허은영
구술 개요
주제
미추홀 숭의목공예마을 장인들
목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숭의목공예마을에서 목공예의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장인들의 구술로, 목공예의 변화상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자 함.
구술일자
1차) 2022년 9월 5일
2차) 2022년 9월 27일
2차) 2022년 9월 27일
면담장소
고려목공소
구술내용 요약
1차) 2022년 9월 5일
14살 때 큰아버지와 인천으로 올라와 신포동에 있는 백반집에서 4년동안 일을 했음, 손님의 소개로 목공소에 들어가 일을 했음, 군대에서도 목공일을 하였음, 제대 후 도원동 고려목공소에서 20년 정도 일을 함, 주인 아주머니의 조카 딸을 소개 받아 32살에 결혼함, 고려목공소에서 독립해서 대흥목공소를 운영함, 옛 도원동에 목공소가 여러 있었을 때 포장마차가 있었음.
2차) 2022년 9월 27일
옛 도원동에는 양쪽으로 목공소가 있었음, ‘건설목공소’에서 근무할 때 주인 아주머니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남, 도원동이 헐리면서 숭의동으로 이사 왔고 ‘고려목공소’ 상호를 사용함, 문틀과 문짝을 처음 배울 때 홈 파는 게 제일 힘들었음, 문틀, 문짝은 주로 나왕을 사용함, 접착제가 없을 때는 ‘아교’로 사용했음, 숭의 목공예마을이 조성되어 좋고 앞으로 유지되길 바람, 문틀과 문짝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하고싶은 마음.
구술 진행 과정
활동기획안 작성 → 사전면담 → 인터뷰(2회) 및 사진수집 → 온라인 아카이브용, 도서용 원고 작성 → 원고 검수확인 → 도서 제작
※ 관련 구술 자료는 아래 관련 기록물 클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