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소개
구술자
윤덕환(1959년생)
면담자
김순옥, 시민기록단 허은영
면담지원
시민기록단 정지선, 표기자
구술 개요
주제
미추홀 숭의목공예마을 장인들
목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숭의목공예마을에서 목공예의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장인들의 구술로, 목공예의 변화상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자 함.
구술일자
1차) 2022년 9월 2일
2차) 2022년 9월 21일
3차) 2022년 12월 28일
2차) 2022년 9월 21일
3차) 2022년 12월 28일
면담장소
명진공예사, 숭의목공예센터
구술내용 요약
1차) 2022년 9월 2일
인천에서 태어나 먹고살기 어려워 중학교 졸업한 후 목공일을 시작함. 직장 생활을 하며 기술을 배우다가 23살 때 개인 사업을 시작함. 송림동에서 선배의 일을 이어받아 하면서 ‘명진공예’라는 상호를 가짐. 로구로 작업을 주로 함. 오성체육, 신한 다이아몬드, 스타벅스 등 많은 일을 해옴. 만드는 것을 작품이라 생각하지 않고 상품이라 생각함. 앞으로 더 열심히 건강하게 일할 계획임.
2차) 2022년 9월 21일
어린시절, 부모님은 장사를 하셨고 형편이 어려웠음. 85년도부터 5년간 보르네오 가구회사에서 손잡이 납품함. 90년도에 송림동에 와서 2~3년 동안 신흥동, 가좌동으로 옮겼다가 다시 송림동으로 옴. 목상자, 뜀틀, 배변봉투함, 볼링장 부품, 카페 인테리어 등 다양한 일을 함. 나중에 느티나무로 편하게 쉴 수 있는 의자를 만들고 싶음.
3차) 2022년 12월 28일
구술 진행 과정
활동기획안 작성 → 사전면담 → 인터뷰(3회) 및 사진수집 → 온라인 아카이브용, 도서용 원고 작성 → 원고 검수확인 → 도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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